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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프리스틴의 길을 걷고 있다는 남자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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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가요계에서 아주 시끌벅적한 사건이 하나 있었죠? 
바로 프리스틴의 해체인데요 

프리스틴은 프로듀스101 출신의 멤버들이 포함되어있고 
출중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연습생들이 많아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그룹입니다 

정식 데뷔를 하고 난 후, 걸그룹 중에서도 
마니아층을 많이 형성하며 인기를 끌어모았습니다 



더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치솟을 때 
갑자기 오랜 공백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데뷔곡 이후로는 제대로된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각종 팬카페, sns, 트위터에서도 모습을 볼 수 없었죠 

어처구니 없게도 같은 소속사인 타 그룹의 활동은 아주 활발 
팬들은 소속사를 향해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결국 오랜 공백기 끝 프리스틴의 해체 발표가 났고 
소속사는 끝까지 제대로 된 변명 하나 없이 함구해 
팬들의 분노를 유발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프리스틴과 비슷한 행보로 
팬들의 우려를 받고 있는 팀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골든 차일드 입니다 

'담다디'로 데뷔한 골든 차일드는 
울림에서 인피니트 이후로 7년만에 출격한 남자 아이돌이라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데뷔 당시, 
동시에 나온 아이돌 그룹이 너무 많았고 
기대보단 살짝 아쉬운 성적을 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활동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멤버 보민 외에 다른 멤버들의 얼굴을 보기 힘들어집니다 



'더 라이브'나 '브이앱'같은 곳에서 
아주 간간히 보는 수준이죠 

오죽하면 최근에 나온 방송과 
제일 많이 나온 방송이 아이돌 육상대회일까요.. 

혹시 실력이 부족해서 못나오는거 아니냐구요?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노래는 이렇게나 잘하구요 

춤도 이렇게나 잘 춥니다 

이 같은 동작에서 자로 잰듯한 팔 각도 
보이시나요? 



예능도 시켜놓으면 
팬들 뒤집어지게 웃길 정도로 
열심을 다 하는 친구들이죠 

이런 애들을 데려다 놓고 대체 왜 활동을 시키지 않는 걸까요? 

그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컴백을 준비하던 중  
메인 보컬 홍주찬의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인해 재활 치료를 받아야 했고
그로 인해 팀 활동을 중단시킨 것입니다 



중단 이유는 알겠으나 
다른 멤버들의 활동까지 멈춰버린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ㅠㅠ? 

공백이 이렇게 길어지면 팬들은 불안한 마음이 커지는걸 
왜 모르시나요..! 



워낙 데뷔를 시켜놓고 활동시키지 않은 채 
아이돌을 굴리는 악덕 소속사
들이 늘어나니 
팬들의 마음은 '설마..' 싶은겁니다 

아무튼 우리 금동이들 
하루라도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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