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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방송중 안티한테 쌍욕 들은 걸그룹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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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열혈한 사랑을 받고 자라는 연예인들 
이유없고 대가없는 그 사랑에 
감동하고 힘을 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들인데요 

때론 무턱대고 욕부터 날려버리는 안티 때문에 
힘들다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이유없는 지적부터 
작은 꼬투리가 만든 큰 욕설
까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그 무서움이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한번 만나보시죠! 

1) 걸스데이 

데뷔 초 귀여운 컨셉을 밀고 나가며 이미지를 구축한 걸스데이 
신인이기에 어디서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한 고등학교 축제에 방문해 인사를 하며 
생각지도 못한 욕설을 들었습니다 

팀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이끌어가던 민아, 
이 축제에서도 역시 방긋방긋 웃으며 자기소개를 하는데요 



그녀가 입을 떼자마자 
'귀여운 척 쩐다', '우우~~', '어쩌라고!' 라며 소리를 지르는 학생들 

워낙 큰 소리로 한 말이기에 민아에게도 들렸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인사하는 민아의 모습이 너무 짠합니다 

민아가 이렇게 욕을 먹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데뷔하자마자 눈웃음, 미소천사 등의 컨셉으로 뜨며 
'남자 아이돌에게 꼬리친다'는 억측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당시 나이 18살밖에 안된 민아가 겪기엔 
너무 황당하고 억울한 상황이었을 것 같네요 

2) 티아라 

차트의 여왕이라고 불리던 티아라 
수많은 히트곡을 낸 그녀들이었지만 
전국민이 기억하는 왕따 사건으로인해 나락으로 떨어졌죠 

그 때문에 각종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적나라한 욕설 등을 들어야 했는데요 
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석한 관객 모두가 야광봉을 끄고 응원을 하지 않고 
보다 못해 나가는 사람도 있었으며 
야유와 비난은 기본적으로 날렸습니다 

지금이야 당시 벌어진 일에 대한 해명이 됐다지만 
저 땐 굉장히 속상하고 힘들었을 것 같네요 ㅠㅠ 

3) 핑클 

최근 캠핑클럽으로 돌아와 
팬들의 감수성을 촉촉히 적시고 있는 핑클 

당대 최고 인기 걸그룹이었던 만큼 
안티팬의 규모도 어마무시했겠죠? 

아니나다를까
1999년, mbc 가요대전에서 받은 욕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안티팬들은 소감을 말하고 있는 핑클 멤버들을 향해 '꺼져!'라고 소리를 치는데요 



텍스트만 보면 그리 심한 욕같아 보이지 않겠지만 
이 상황이 벌어질 당시엔 
핑클 멤버의 부모님들이 앞에서 관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핑클은 sbs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탔다는 이유로 
젝스키스 팬들에게 욕
을 먹었습니다 

열심히 한 결과에 순응했을 뿐인데 
이보다 더 억울할 순 없겠군요 

4) 베이비복스 

1세대 아이돌 중 가장 오래 살아남은 베이비복스 
지금 다시 데뷔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완벽미를 자랑했는데요 

이들의 안티 사건은 
들어도 들어도 무서운 역대급 사건
이었습니다 



방송에 나왔을 때 '꺼져'라는 말과 쌍욕을 듣는 건 일상이었고 
멤버 간미연이 HOT 문희준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죽여버리겠다'는 혈서와 면도날을 받았죠 

또, 윤은혜는 물총에 맞아 실명 위기에 처하는 등 
안티들의 소름끼치는 방해공작이 펼쳐졌습니다 




와 저였다면 이 모든 일들을 견뎌내지 못했을 텐데요 
안티들에게 이런 관심을 받을 바에야 
무관심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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