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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커플 연기하다가 실제로 사귄 연예인 커플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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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연기라지만, 서로에게 달달한 대사를 하고 
눈을 마주보고 스킨십까지 하는데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 

게다가 상대방이 예쁘고 잘생긴 선남선녀인데 
연기가 끝나면 감정이 정리되는 것이 
일반인 입장에선 참 신기하기도 한데요 

아니나 다를까 커플 연기를 하다 눈이 맞아 
실제로 커플이 된 연예인들
이 있다고 합니다! 

시청자들도 예상했던 커플부터 
설마설마했던 의외의 조합까지, 

작품에서 만났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는 커플들을 모아봤습니다! 

1) 이준 - 정소민 

2018년 1월 1일, 새해가 되기 무섭게 열일하는 한 매체에 의해 
기다렸다는 듯 이 두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는데요 

2017년 방영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두사람, 
커플 연기가 워낙 달달해 시청자들은 ‘저러다 진짜 사귀는거 아니야?’라는 
의구심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새해 부터 연애 세포 부활이라는 선물을 선사했죠 

최근 이준은 군 전역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안그래도 애틋해보였던 두사람이 
이제는 마음껏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저도 덩달아 기쁘네요 ㅎㅎ 

2) 류준열 - 혜리 

‘응답하라 1988’에서 소꿉친구로 열연했던 두 사람, 
드라마에서 이어지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며 
한동안 너무 아쉬운 커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실제 연인이 되며 팬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겨주었습니다! 

두 사람이 연애를 공개한 계기는 참으로 귀여웠는데요 


 
2016년 tvN 10 어워즈 시상식에서 ‘대세 배우상’을 공동으로 수상한 두사람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르던 중, 류준열은 무의식 중에 혜리의 손을 잡았죠 

놀란 혜리는 그의 손을 바로 뿌리치고 팔짱을 꼈지만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며 추궁했습니다 

그로 인해 류준열과 혜리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게 됐죠 

그 이후 종종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여러 공식석상에서 크고 작게 서로를 언급하며 결별설을 일축했습니다 

3) 지성 - 이보영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만난 지성과 이보영 
이 작품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무려 7년이라는 시간동안 연애를 이어나갔는데요 

이 둘의 연애가 이렇게 오래될 수 있었던 이유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성의 배려’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보영이 같은 연예인인 지성을 만나기 꺼려하자 
지성이 은퇴까지 고민했다는 일화가 일파만파 퍼졌기 때문이죠 



이보영 측에서도 지성에게 무수히 많은 배려를 해줬겠지만 
연예인이라는 비전과 생계가 달린 문제에서 
고민하지 않고 은퇴를 생각했다는 지성의 마음
 
이 관계에 두터운 신뢰를 준 것 같습니다 

이제는 결혼을 해 두사람을 쏙 닮은 자식까지 낳은 이 부부 
일과 사랑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교과서적인 부부죠? 


드라마를 찍다가 만난 연인이라니 
정말 드라마 같은 일이 아닐수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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