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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도 민망한 중국의 개억지주장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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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자신의 문화를 최고로 여기는

강한 중화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간혹 우리의 귀를 의심하게 하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할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말하기도 민망한

중국의 개억지 주장 TOP3

한 번 조명해보겠습니다.

 

 


3. 칭기스칸은 위대한 중국인

 

무덤 속 칭기즈칸이 화가 나서

자리를 박차고 나올 법한 일이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몽골 제국의 창시자 칭기스칸

중국인이라고 집요하게

주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 칭기스칸의 묘역을

관리하는 책임자는

칭기스칸은 몽골족의 영웅이자

위대한 중국인이라고 말했고

 

중국 닝샤 대학의 첸유닝 교수도

칭기스칸이 중국내 소수민족 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은

칭기스칸 묘역 주위에

조각상과 박물관을 조성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역대 중국 황제들의 무덤과

비슷하게 만들기까지 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중국의 이러한 시도가

칭기스칸을 조상으로 하는

중국 내 일부 원주민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을 잠재우고

 

칭기스칸이라는 인물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자국에 이득이 된다 한들

무리하게 역사 왜곡을 하는 것은

되려 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고구려는 중국 역사

 

한때 우리 민족의 피를 끓게 만들었던

중국의 역사 왜곡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이 고구려의 역사를

자기들의 역사라고 주장하며

중국사로 편입시키려 했던 것인데요.

 

그들은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 소수민족이 세운 정권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면서

한국 사람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또한, 역사 왜곡의 증거로 내세운

증거들 또한 하나같이 억지스럽고

빈틈이 많아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요.

 

중국 역사서나 기록들 또한

고구려가 한국사라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어서

헛웃음을 자아냈죠.

 

, 이러한 점만 보더라도

이들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주장

하고 있는지는 말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1. 영어는 중국의 사투리

 

중국에는 서구 문명이 중국에서 기원했고

영어가 중국 사투리의 하나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의 한 협회는

서구 문명은 중국의 하위 문명이라는

맥락에서 영어가 중국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해당 협회는 자신들이 연구한 바,

일부 중국어와 영어가 발음이 비슷하면서

의미도 연관 지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본래 중국어 중 하나였던 영어가

시간이 지나며 지금의 형태로

변화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야말로 중화사상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워낙 편파적인 입장에서 제기된 주장인 만큼

대응할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국가를 가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중국의 어이없는 억지 주장들.

 

그 주장들은 자부심을 넘어,

주변 국가의 독자성이나 자존심까지

건드리고 있는데요.

 

중국은 왜 이웃 국가 중에

그들과 관계가 좋은 국가를 찾아보기 힘든지

다시 한 번,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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