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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존예인데 평범하고 못생긴 역할맡았던 여자 배우들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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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생명은 무엇일까요? 바로 캐스팅이죠
작가가 써낸 시나리오 속 인물과
캐스팅 된 주인공의 모습이 찰떡같이 닮으면
시청자가 몰입하기 쉽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철 없지만 정많고 귀여운
여고생 역을 맡은 '응답하라 1997'에 정은지


진지하면서 어딘가 코믹한
도깨비 역을 맡은 '도깨비'의 공유

드라마를 떠올렸을 때 강렬하게 생각나는 인물이 있다면,
게다가 그 인물이 맡은바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면
작가도 감독도 시청자도 만족스러운 볼거리가 탄생하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 속 배우는
'흔녀, 혹은 못생긴 역'을 맡았지만 너무 예뻐
벨붕을 일으켰던 배우들입니다.
누가 있을지 한번 만나보시죠!


1) 내 이름은 김삼순-김선아

못생기고 뚱뚱하고 나이 많은 노처녀인 김삼순
하지만 김삼순을 연기한 배우는 김선아였는데요

늘씬한 키와 작은 얼굴의 9등신 미녀로 유명한 김선아 이기에
이 역할을 위해 맘 놓고 먹으며 살을 찌웠다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살을 찌우고 덜 꾸며도 예쁘다는 거!
실제 방송때도 설명에 비해 스펙과 얼굴, 몸매 모두 빼놓을 게 없어
시청자들이 의아했다고 하네요


2) 운명처럼 널 사랑해-장나라

두 번째는 작은 섬마을 출신에 내세울 거 하나 없고
존재감도 없는 평범녀를 연기한 장나라인데요

눈에 띄지 않는 평범녀라고 하기엔 너무 눈에 띄는 거 아닌가요?
이미 외모부터 내세울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역할을 위해 촌스러운 스타일링을 해도 그저 귀엽고 예쁜 장나라!
아무리 가려도 미녀포스는 숨길 수 없나봅니다


3) 어비스-박보영

원래는 화려한 미녀였지만,
길가다 보면 5분에 한번씩 볼 수 있는 흔녀 역할을 맡은 박보영

대체 어느 길거리를 가야 5분에 한번씩 박보영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아니나 다를까 해당 드라마가 방송중에 있을 때

5년에 한 번도 보기 힘든 미모라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고 합니다.
특히 박보영을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들이 폭주했다죠 ㅎㅎ


4) 더블유-한효주

한효주는 '자칭 숨겨진 미친 미모의 소유자'이지만 꾸미지 않은
평범한 여의사를 연기했는데요

평소 한효주는 꾸미지 않아도 예쁜 여자 연예인으로 유명한만큼
꾸미지 않았는데도 너무 예뻐서 캐릭터 몰입이 조금 아쉬웠다고 합니다


5) 함부로 애틋하게-수지

평범한 외모의 피디를 연기했던 수지
방송 당시부터 어딜 봐서 도대체 평범..? 이라는 말이 많았는데요

수지는 미스에이 데뷔초부터 외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장본인이죠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조차도 기사거리가 되는 미모를 지녔습니다.


실제로 수지는 '함부로 애틋하게'를 촬영하고
그야말로 '레전드'라고 불리는 캡쳐본을 양성해냈습니다

이러니! 극 중 평범녀 역할이라는 부분에 몰입이 됐을까요?
..
외모의 기준은 주관적이라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배우들만 캐스팅한거 아닙니까?!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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