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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실제로 있었던 미스테리 생물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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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크기로 CG가 아닌지 착각을 하게 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미스테리 생물 TOP4를 소개합니다!



"TOP1"은 '모비딕'의 소재가 된 향유고래 모카딕입니다.

모카딕은 19세기 태평양에 살았던 악명높은 향유고래입니다.

주로 칠레 남부 모카섬 일대에서 살았고,

길이는 21.3M에 달했다고 합니다.



1859년에 잡힐 때까지 최소 100번 이상 사냥이 시도됐고, 

처음에는 온순했지만 공격을 받으면 복수를 하기도 했다네요.

워낙 거대하고 강력해서 작은 보트정도는 꼬리치기로 박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고래의 머리는 따개비로 뒤덮여 있어서

마치 바위처럼 보인다고 했고, 물줄기도 강력했다고 해요.



작살꾼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모카딕은 포경선의 공격으로

1838년에 드디어 잡혔는데요,

고래 몸에서는 고래기름 100배럴과 같은 무게의

금보다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용현양을 받아냈다고 전해집니다.





"TOP2"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다이어 울프입니다.

다이어울프는 현재의 늑대 크기보다 2배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평균 몸길이는 약 1.5m~1.8m 이고, 

 한무리에 보통 20마리씩 모인다고 합니다.


플리이오세에 살았던 포유류 가운데 화석상태로

많이 발견 되고 있고, 팔다리가 가는 특징이 있고,

두개골과 몸은 현존하는 늑대보다 크고 무거우나

뇌는 작아 지능이 떨어졌다고 추측된다고 합니다.



주로 멕시코 계곡, 미시시피 계곡 등에서 화석이 발견,

중북부 아메리카에 널리 살았었것으로 보입니다.



"TOP3"는 왕도마뱀류의 한 종류인 

메갈라니아 (Megalania)입니다.

메갈라니아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4만년 전까지

살았던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도마뱀입니다.



몸길이는 7M, 체중은 무려 1.9Ton에 이르고,

스케고돈같은 소형 코끼리까지 사냥했다고 해요.

외모가 코모도 왕도마뱀과 닮아 있는 메갈라니아는

너무 커서 멸종되었다고 추정됩니다.




"TOP4"는 많이 들어본 이름, 

"크라켄(Kraken"입니다.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해안에 살았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타이탄'등의

소재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크라켄은 평소에는 깊은 바다 속에 살지만 

이따금 수면 위로 올라와 배를 공격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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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었던 미스테리 생물 TOP4, 무시무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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