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따지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이'입니다
나이로 인해 형-동생 등 서열을 나누는데요
사이가 너무나도 좋은 방탄소년단 내에서는 조금 다른 형동생 사이가 있다고 합니다
뷔와 정국의 사이인데요
이유는 형인 뷔와 동생인 정국이 뒤바뀐 거 같아서입니다 ㅋㅋ
이 두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지내기에 이런 말이 나오는 걸까요?
평소 뷔와 정국은 서로 장난을 스스럼없이 치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동생에게 꼼짝 못하는 뷔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형인데도 불구하고 뷔를 단번에 제압해 물에 빠트리는 정국
뷔 역시 정국을 두려워하며 뒷걸음질 슬금슬금 치는 모습이죠
귀여운 막내가 폭풍성장한 탓에 뷔는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정국에게
이렇게 당하고야 마는데요 ㅋㅋ
심지어 맞기 싫어서 정국에게 애교까지 부리는 형아..
누가 막내인지 진짜 모를 지경입니다
그런데 이런 관계가 될 수 있는 건 보통 뷔가 먼저 정국에게 치대고 장난을 걸고
정국은 이를 받아주는 거라고 해요
이것도 왠지 형이랑 동생이 바뀐 거 같은 느낌이죠 ㅋㅋ
또 뷔와 정국은 팬들사이에서 일명 '초딩즈'라 불린다는데요
이처럼 투닥거리는 모먼트가 평소에도 매우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제이홉이 뽑은 멤버들 정신연령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는 두 사람
거기다 토크에서도 투닥거림은 여전한데요
정국은 3주년 꿀에펨에서 '뷔형은 장난을 서른 번은 친다'고 발언했죠
이에 뷔는 다 애정이 담긴 거라고 해명했으나
희한하게도 항상 당하는 건 왠지 뷔인 거 같은 느낌ㅋㅋㅋ
민망하다면서 제일 만만한 정국이를 건드려본 뷔지만
이미 이 뒤에 상황이 예상가죠?
정국과 또다시 투닥거림이 시작된 뷔입니다
전혀 만만하지 않은 거 같은 건 저뿐인가요..? (동공지진)
뷔는 정국에게 '어린애 티 내지 말고'라고 하지만 정국의 반응은 '싫은데?'
진짜 유치뽕짝 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이 이렇게 유치찬란하게 투닥거려도 그저 귀여운 건
뷔의 말대로 애정을 기반으로 하는 행동이기 때문인데요
뷔는 한 인터뷰에서 '동생이나 형 모두 친구처럼 대하는 편이다.
그래야 동생도 날 어려워하지 않고 멋진 아이디어로 서로 장난을 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뷔가 자신보다 어린 정국에게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이유죠
덕분에 두 사람은 팀내에서 유독 친한 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귀여운 초딩즈의 투닥거림덕분에 흐뭇해지는 건 우리죠ㅎㅎ
이런 귀여운 케미가 너무나도 보기 좋은 방탄소년단 정국과 뷔!
앞으로도 형동생이 뒤바뀐 듯한 편한 사이로 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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