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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성공적으로 컴백했지만 그래도 YG가 욕먹고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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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성공적으로 컴백했지만 그래도 YG가 욕먹고있는 이유

 



지난 4월 5일 'Kill this love'라는 곡과 함께 성공적으로 컴백한 블랙핑크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단시간 도약, 팬들의 반응또한 나쁘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을 먹는이가 있었으니, 바로 그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YG가 욕을 먹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블랙핑크의 컴백 시기, 다른 하나는 의상이다

시기먼저 보자면 승리 때문에 이렇게 시끄러운 가운데 굳이 블랙핑크 복귀각을 잡아야 했었냐는 의견이다

정리가 안 된 가운데에 블랙핑크의 이미지와 활동에 타격이 갈 것을 우려한 반응이다

다른 하나는 바로 멤버들의 '의상' 때문인데 여느 때보다 의상이 심각하다는 평이다

가장 문제가 된 것은 바로 '제니'의 옷인데 이 공연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다른 곡들로 활동할 때 보다 현저히 짧아진 바지를 입혔으며

심지어 상의도 가슴이 거의 다 보일 정도로 파인 옷을 입혀놓은 것이다

사실 다른 멤버라고 그렇게 가려진 복장이라곤 볼 수 없지만 제니가 특히 심하다

하지만 블랙핑크의 복장 논란은 이번 뿐만이 아닌데

2018년 인도에서의 모 광고는 '치마가 너무 짧다'라는 이유로 송출 금지를 당하기도 했으며

리사에게 입힌 옷이 제니의 'SOLO'곡 백댄서와 똑같아 무성의함에 논란을 사기도 했고

시상식에서 너무 파이고 짧은 옷을 입혀 제니가 직접 불만을 표하기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술된 피드백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듯한 복장으로 논란이 일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구설수에 오르니 타 멤버들보다 제니에 대한 기사와 주제가 많아지고

옛날부터 돌았던 YG의 '제니 편애설'이 더욱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쯤되면 YG가 해탈하고 욕먹든지 말든지 그냥 노이즈 마케팅으로 밀고가는 전략인건지
아니면 회사 내부가 혼란스러운 탓에 피드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블랙핑크와 제니에 대한 차별설과 편애, 의상 논란이 더 이상 일지 않도록

YG가 조금 더 많이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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