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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유전자로 이미 결정지어진 것들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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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극복하려 애를 써도 불가능한 것들이 있지요.
오늘은 유전적으로 이미 결정지어져
도저히 바꿀 수 없는 것들 TOP5를 알아볼게요.

 
[5위 : 겨드랑이 암내]

스치기만 해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강력한 겨드랑이 암내!
대부분의 사람들이 땀이 나면 암내가 나지만,
그 중에서도 단 2%의 사람들만이 초강력 암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초강력 암내 역시 유전이라,
없애기가 참 어렵다고 하네요.


[4위 : 바람끼]

남녀를 불문하고
바람끼도 유전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DRD4’ 라는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99% 이상이 바람을 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딱히 이유 없이, 그저 스릴을 위해 바람을 피우게 되는
무시무시한 유전자 ‘DRD4’!
결혼 전 유전자 체크를 필수로 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3위 : 잠]

평균의 사람이라면 하루 7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더 적게 자게 되면 피로를 느끼게 되지요.
그러나 ‘마거릿 대처'라는 유전자 보유자들은
아주 조금만 자도 전혀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피로를 느끼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한두시의 수면만으로도 완벽한 뇌기능을 발휘한다는 이들.
아무리 오래 자도 피로를 떨쳐버릴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부러운 유전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2위 : 투자 성향]

너무 과감한 투자로 가산 탕진해본 경험 있으신 분들
주변에 꼭 하나씩 있으실 거에요.
안타깝게도 투자 성향 역시
유전자의 지배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멈출 수 없는 ‘직진 투자 본능'은 말 그대로 ‘본능'이라는 사실!
어차피 말릴 수 없으니 그냥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위 : 애인의 유무]

우리는 연애를 하는 것 조차
유전자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나 봅니다.
사람을 우울하고 불안하게 하는 C-1019G.
이 유전자를 보유한 사람들은 대부분 애인이 없다고 합니다.
이 유전자는 사람의 사회성 발달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옥시토신'의 양을 감소시켜
연애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춘다고 해요.
혹시 연애를 못하고 계신다면,
여러분의 탓이 아닙니다! 모두 유전자 잘못이에요!

지금까지 유전자로 이미 결정지어진 것들 TOP5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그냥, 너무 노력 말고 생긴대로 사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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